사단법인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ICT대연합)이 지난 10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ICT대연합은 ICT 융.복합 문화 확산을 통한
창조경제 견인차 역할과 ITU 전권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민간 기관으로, 지난대 대선 과정에서 정보통신 독임부처 설립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수행했다. 초대 회장으로 경상현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추대됐다. 상근부회장으로는 황중연 전 개인정보보호협회 부회장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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