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실수로 460억 원의 손실을 입은 한맥투자증권이 사실상 파산했습니다.
한맥증권은 어제(12일) 코스피200 12월물을 거래하면서 시장가격보다 훨씬 높거나 낮은 가격대에 주문을 넣어 460억 원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한맥투자증권은 자기자본이 200억 원에 불과한 중소형 증권사로, 이번 주문실수로 사실상 파산이 확정됐습니다.
주문실수로 460억 원의 손실을 입은 한맥투자증권이 사실상 파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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