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경마사상 최초로 국내 경마실황이 싱가포르에 수출됩니다.
한국마사회가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 그랑프리 대상경주(제8경주, G1)를 싱가포르 내 크란지 경마장과 17개 장외
앞서 마사회는 이를 위해 지난 5일 싱가포르 터프클럽과 한국경마실황 시범 송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랑프리 경주 송출은 내년 진행될 한국-싱가포르 사이멀캐스팅(simulcasting·동시중계)의 시범 사업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