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 유장희)이 '뿌리산업,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를 내년 1월 15일까지 연장하여 확대 실시한다.
지난 2011년부터 중기청과 함께 시작한 교육 서비스는 기술전문가가 직접 생산현장을 찾아가서 뿌리산업 6대 분야(금형, 소성가공, 열처리, 용접, 주조, 표면처리)에 관한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강사료와 교재비 등 교육비를 전액 정부가 부담해 현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25개 과정에 이어 올해 총 44개사, 45개 과정을 운영한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앞으로 30회를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유장희 이사장은 "이번에 확대하는 '뿌리산업,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는 기술교육 필
자세한 사항은 대중소기업협력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된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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