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계열사 임직원들과 함께 올해 1년간 급여끝전으로 모은 성금 3억 29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현대건설 임직원 2400명과 계열사 임직원 720명 등 총 3100명이 2012년 12월부터 금년 11월까지 1년간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했습니다.
성금은 중증장애아동 수술비와 재활치료
앞서 현대건설은 2010년부터 '임직원 급여 끝전 모금' 캠페인을 벌여오고 있으며, 2012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