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신문은 올해 일본 증시가 상반기 조정을 거친 뒤 상승세에 접어들어 연말까지 19,000선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습
신문은 기관과 투자전략가 등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일본 증시가 가을부터 경기확장과 기업이익 향상에 힘입어 상승세가 재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절반 이상의 응답자들은 연말에 연중 고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고, 응답자의 28%는 19,000선을 최고점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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