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MBN이 18개월 연속 종편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MBN은 올해도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에게 사랑 받는 방송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김수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쉴새 없이 터지는 웃음.
여기에 유익한 정보까지.
방송가의 새로운 장르 '인포테인먼트'를 개척한 '황금알'입니다.
속 시원한 이야기를 풀어주는 '동치미', 일에 찌든 남성의 도심 속 탈출구 역할을 톡톡히 하는 '나는 자연인이다'도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낮 시간대 빠르고 정확한 시사 보도로 시청자의 주목을 끌면서 지난달 종편 4사 처음으로 평균 시청률 1.7%를 넘어섰습니다.
지난 28일은 2.6%를 넘어서며 종편 개국 이래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로써 2012년 7월 이후 18개월 동안 한차례도 1등을 내주지 않으며 파죽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청자의 사랑을 바탕으로 갑오년 새해에도 MBN은 더욱 활기차고 신선한 프로그램을 들고 안방 시청자에게 다가갑니다.
해외로 눈을 돌려 외국의 자연인 삶을 찾아가는 '글로벌 나는 자연인이다'와 '생존다큐 생고생' '나는 자유인이다'도 이달 안에 시청자를 찾아갑니다.
올해 상반기 월평균 시청률 2% 달성을 목표로 하는 1등 종편 MBN은 앞으로도 시청자에게 재미와 유익, 생생한 시사보도 프로그램으로 다가갈 계획입니다.
"사랑해요!"
MBN뉴스 김수형입니다.[ onair@mbn.co.kr ]
영상편집 : 윤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