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송도 신도시에 조성할 첨단의료복합단지인 '인천바이오메디컬허브'에 국내 주요 대학들이 속속 참여하면서 사업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늘(4일) 고려대 생명공학연구소, 가톨릭대 가톨릭중앙의료
원과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경제청과 고려대 생명공학연구소는 나노기술과 바이오기술
인천바이오메디컬허브는 오는 2015년까지 송도 5,7공구 75만평에 웰빙과 신약개발 등 7개 연구센터와 맞춤신약, 첨단의료기기 등 4개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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