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농촌 다문화가족 어린이를 위해 '한·아시아 전래동화' 등 동화책 7천300권을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한·아시아 전래동화'는 한국과 베트남의 전래 동화를 아이와 엄마가 함께 읽을 수 있도록 한국어와 베
농협 관계자는 농촌 다문화가족 자녀는 앞으로 한국의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며 이번 도서지원으로 다문화가족 어린이들이 우리 농업과 농촌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