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앞으로 10년 동안 31조 원을 투자하고 17만 명을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신세계가 장기적인 경영 계획을
정용진 부회장은 경영전략 워크숍을 열고 올해 역대 최고인 2조 6천억 원을 투자해 2023년까지 총 31조 4천억 원을 투자한다는 방침을 확정했습니다.
신세계는 백화점과 마트 등 다양한 유통업 형태를 한곳에 모은 복합쇼핑몰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았습니다.
또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추가 출점하기로 했습니다.
신세계그룹이 앞으로 10년 동안 31조 원을 투자하고 17만 명을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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