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두피 전문 케어 회사 닥터스칼프가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중국 진출은 지난 2012년 9월 중국 최대 미용 그룹인 상예 그룹과 중국 내 두피사업에 대한 합작 협정서를 체결한 데 이은 것이다. 오는 3월에 중국 광저우에 1호점을, 4월에 주해시에 2호점을 열 예정이다.
각 중국 지점들은 닥터스칼프의 전문케어 제품 수입과 함께 전문기술 이전, 중국내 닥터스칼프 차이나 브랜드 사용 상담 등을 맡게 된다.
정훈 닥터스칼프 대표이사는 "탈모&두피 전문 브랜드로 꾸준히 노력해 온 닥터스칼프의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은 계기라고 생
닥터스칼프는 탈모&두피케어 전문 브랜드로 전국 30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10년간의 노하우와 독창적인 운영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탈모&두피케어 전문 브랜드이다.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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