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5일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관계 부처 차관회의를 개최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방향에 대한 후속조치를 논의하고 작업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창의성, 소통강화, 구체적 실행전략 마련 등 3가지가 공무원들에게 하달된 지침이다. (▶본지 1월 13일자 A10면 기사 참조)
기획재정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생각의 틀과 관성, 부처간 벽을 깨고 우리 경제 대도약을 위한 창의적 대안과 융복합 과제를 발굴하고 추진할 것, △전문가와 수요자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방안을 마련하고,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소통
[신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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