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절반 이상이 한미FTA 체결에 찬성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한국갤럽에 의뢰해 여론조사 한 결과 국민 55.4%가 한미 FTA 체결에 찬성하고 반대는 35.3%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별로는
한미FTA를 알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66.1%가 그렇다고 답했고, 한미FTA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5.8%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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