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이 1조 2천억 원을 합작 투자해 석유화학회사인 '현대케미칼'을 설립합니다.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과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은 오늘(21일) 콘덴세이트 원유
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이 각각 6대 4의 비율로 출자하는 현대케미칼은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부지에 들어서며, 본격 상업가동 목표 시점은 2016년 하반기입니다.
양사는 혼합자일렌 등의 자체 조달을 통한 수입대체 효과가 연간 2조 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