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전시회에 설치한 스마트스쿨존에서 삼성스쿨 솔루션과 갤럭시 노트 10.1 2014 에디션을 기반으로 한 삼성 스마트스쿨을 선보이며, 스마트스쿨에 대한 설명과 함께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해 현직 교사가 진행하는 실제 수업사례도 시연 예정이다.
스마트애프터스쿨존에서는 삼성전자의 스마트기기와 솔루션을 사용, 공부방/학원 등에서 활용 가능한 교육방법과 솔루션을 제안한다.
스마트홈스쿨존에서는 가정에서 복습, 예습이 가능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안하고, 유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탭3 키즈를 전시하는 등 교육 전반에서 활용가능한 다양한 스마트교육을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교육 전시를 효율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각 존별 가상 수업 체험 시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솔루션들도 시연을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학교, 학원, 집 등 각각의 환경에서 스마트교육으로 학습하는 학생의 하루를 투어형태로 진행, 스마트교육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
삼성전자 관계자는 "디바이스와 솔루션 뿐 아니라 콘텐츠와 네트워크 등 스마트교육을 실현시킬 수 있는 통합 솔루션 제안을 통해 디지털교과서의 도입 등과 같은 교육 정책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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