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금융 공기업과 민간 금융기관간의 임금격차를 줄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장 장관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등 공적연금은 저부담·고급여 체계를 적정부담·적정급여 체계로 바꾸는 방향으로 개혁한다고 말했습니다.
공무원연금은 공무원들의 특혜를 늘리는 쪽으로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고, 금융공기업의 높은 임금 문제는 국민들의 걱정이 시정되는 방향으로 개선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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