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아르헨티나와 터키 등 신흥국 시장 불안이 한국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모니터링 강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차관은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긴급 경제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
추 차관은 신흥국 전반으로 영향이 파급될 경우 우리 금융·외환시장과 실물경제에도 영향이 불가피하다면서 긴장감을 갖고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