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연말 성과금 차등지급 문제를 풀어가기 위해 시작한 실무협상이 진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
오늘(16일) 오전 윤여철 사장과 박유기 노조위원장이 성과금 사태 이후 처음으로 노사 대화를 가진데 이어 오후 4시부터 실무협상이 진행됐습니다.
노사는 오늘 밤늦게까지 실무협상을 벌인 뒤 타협점을 찾지 못하면 오는 18일 다시 대화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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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가 연말 성과금 차등지급 문제를 풀어가기 위해 시작한 실무협상이 진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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