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4'에서 자사의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과 PEN E-P5 모델이 제품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OM-D E-M1은 1628만 화소의 4/3인치 LiveMOS 센서와 트루픽 VII(TruePic VII) 화상 처리 엔진을 장착한 미러리스 카메라다. 이 카메라의 무게는 443g이고, 바디는 마그네슘 합금처리가 돼 있다.
PEN E-P5는 1/8000초 셔터 스피드, 5축 손 떨림 보정, Wi-Fi 기능 등을 탑재했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이승원 본부장은
한편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시상식으로 지난 1953년 제정됐다.
[매경닷컴 이진영 인턴기자 / 사진 제공 : 올림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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