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100대 기업과 지역별 주요 기업 160개 등 모두 22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졸자 신규인력 수요 실태를 조사한 결과, 157개 기업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1만6천명을 채용했거나 채용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기업은 한해전 같은기간보다 채용인원을 늘린 곳이 38.2%에 불과했고, 지방 유망기업은 47.5%가 채용규모를 늘렸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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