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법인들도 가짜 세금계산서를 매입해, 비용 허위계상 등의 방법으로 법인세를 줄여 신고하거나 비자금을 조성하는 사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 분석 결과, 지난해 1∼9월 가짜 세금계산서를 받은 혐의가 있는 법인은 건설과 도매,서비스업을 중심으로 4천580개사에 5천935억원어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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