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현대차, SK를 제외하고 10대 그룹 총수들의 배당금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2013년 회계 연도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상장 계열사로부터 받는 배당금은 전년보다 늘어난 4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배당금은 전년보다 1.9% 늘어난 493억 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배당금은 20% 증가한 28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들 3명의 회장을 제외한 구본무 LG그룹 회장 등 나머지 10대 그룹 총수의 배당금은 전년보다 줄어들었거나 거의 변동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