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이번 주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 있는 LG전자 전광판을 통해 커브드 스마트폰 ’G 플렉스’ 전광판 광고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G 플렉스’ 전광판 광고는 앞으로 약 2개월간 뉴욕시민들의 감성을 터치하며 LG전자만의 차별화된 하드웨어 기술력과 UX(사용자 경험)을 알리게 된다.
LG전자는 손가락으로 전광판을 두 번 두드려 전광판 전체가 켜지고 꺼지도록 하면서 대표 UX인 ’노크온’ 기능도 집중 소개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주 현지 이동통신사 AT&T, 스프린트, T모바일 등을 통해 ’G 플렉스’ 판매를 시작했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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