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에 인수된 STX에너지의 사명이 'GS이앤알(GS E&R)'로 변경됐습니다.
GS그룹은 오는 25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STX에너지에서 GS이앤알로 변경하고 하영봉 전 LG상사 대표를 신임 대표로 내정하는 안건을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GS이앤알은
GS는 지난해 12월 오릭스가 보유 중인 STX에너지 지분 64%를 5천649억 원에 인수하는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