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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조현준·현상 형제, 자사주 3만여주씩 매수
기사입력 2014-02-13 17:00
효성은
조현준 사장이 자사주 3만3539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조 사장의 동생인 조현상 부사장도 효성 주식 3만9500주를 사들였다.
조 사장의 효성 지분율은 9.95%, 조 부사장은 9.18%이다. 조석래 회장의 지분은 10.32%이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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