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무심기가 내일(19일) 전남 진도를 시작으로 4월 말까지 이어집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봄철 나무심기는 내일 전남 진도군 임회면 용호리 여귀산에서 시작해 점차 북상하면서 4월 말까지 전국에서 진행합니다.
첫 조림 행사는 서부지방산림청, 진도군, 산
산림청은 내일(19일)부터 4월 30일까지를 '봄철 나무심기 기간'으로 정하고 올해 여의도 면적의 75배에 달하는 2만2천ha에 5천200만 그루를 심을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