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영업점장 전결금리 조정을 통해 정기예금 금리를 최저 0.1%포인트에서 최고 0.2%포인트까지 인상했습니다.
외환은행은 만기별로 0.35~0.6%포인트 수준의 금리인상을 단행했고, 기업은행도 지난 19일부터 정기예금 고시금리를 1년 이상은 0.1%포인트, 1개월 이상 1년 미만은 0.2%포인트씩 인상했습니다.
국민은행도 시장금리 상승을 반영해 정기예금 금리 인상을 검토하고 있어 예금 금리 인상이 전 은행권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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