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런처 개발사 버즈피아는 SNS 런처인 ‘버즈런처’의 홈스크린 수가 3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버즈런처’는 이용자가 만든 스마트폰 홈스크린을 공유할 수 있는 SNS 런처 서비스로 지난 19일 이용자가 만든 홈스크린 수가 국내 최대인 누적 30만 개, 홈스크린 누적 다운로드수 3,700만을 기록했습니다.
홈스크린 공유플랫폼인 ‘홈팩버즈’에서 홈스크린을 쉽게 휴대폰에 적용할 수 있으며, 홈팩버즈에서 사진 · 여행 · 읽을거리 등 스타일별로 분류된 홈스크린을 직접 선택하거나 검색을 통해 홈스크린을 찾을 수 있습니다.
버즈런처는 전체 다운로드의 60% 이상이 해외 이용자로 영어 · 중국어 · 일본어 · 인도네시아어 · 독일어 등 14개 언어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홈스크린을 통한 이용자와 직접적인 소통에 관심이 늘며 게임빌의 ‘게임빌 공식 버즈런처 테마’, YG엔터테인먼트의 ‘위너 버즈런처 테마’와 같이 각 기업이나 연예인을 위한 ‘버즈런처 테마’와 ‘스토리볼 다이어트 테마’, ‘부자되세요 테마’, ‘슈퍼말이오 테마’ 등 맞춤형 홈스크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대상(1명)에게 200만 원, 디자인상(1명) 50만 원, 기능상(1명) 50만 원, 인기상(3명) 30만 원, 공유상(1명) 20만 원 등의 상금을 지급하며, 콘테스트 기간에 댓글, 공유 등 활동을 많이 한 이용자 30명에게도 상금을 제공합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