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지난달 31일 전남 여수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 사고와 관련해 방제 작업에 참여한 주민 2만 5천여 명에게 20억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GS칼텍스는
약정식에 참석한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은 "무엇보다 피해를 본 주민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며 방제와 보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정성기 / gallant@mbn.co.kr ]
GS칼텍스는 지난달 31일 전남 여수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 사고와 관련해 방제 작업에 참여한 주민 2만 5천여 명에게 20억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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