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7일부터 11일까지 본점 문화홀에서 청바지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위 러브 데님' 청바지 박람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게스, 리바이스, 디젤, 캘빈클라인진 등 7개 대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고객들은 청바지 전문가들로부터 각 브랜드와 상품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시대별 최고 여성 스타들의 청바지 화보도 공개된다.
마릴린 먼로, 제인 러셀, 조앤 크로포드 같은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봄 신상품도 선보여 리바이스 커뮤터 데님 팬츠는 16만8000원, 캘빈클라인진의 뉴 핏 데님은 22만8000원에 판매한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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