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제네바 모터쇼' '벤츠' 'BMW'
2014 제네바 모터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는 '제84회 제네바 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포르쉐는 '카이엔'과 같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의 새 모델 '마칸'을 공개했다. '마칸'은 유럽 본토 시장 공략을 위해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차량이다.
BMW는 프리미엄 소형차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와 중형차 부문 최초 4도어 쿠페인 '뉴 4시리즈 그란 쿠페'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메르세데스 벤츠
제네바 모터쇼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250개 자동차 업체가 참가해 150개의 신형 차량을 공개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출처 : 제네바모터쇼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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