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판매되는 에르메스 카메라는 카메라 생산 회사인 라이카와 에르메스의 합작품으로 전세계 300대 한정 출시돼 3500만원에 판매됐다.
11번가는 정가 대비 17% 할인한 2990만원에 이 제품을 판매하며 구매 시 100만원 상당의 카메라(D-LUX6)도 무료로 제공한다.
11번가는 그외 라이카 다른 모델인 'X Vario(315만원)', 'X2 알라까르테(290만원)', 'D-LUX6 G-Star(145만원)'도 판매한다. 구매자 전원에게 15만원 상당의 배터리를 증정한다.
11번가 관계자는 "라이카의 제품은 카메라 애호가들의 '로망'이라고 불리는
한편 11번가 쇼킹딜은 생필품, 의류 등을 큐레이션 형태로 판매하는 구매 서비스로 올해 3월 상품수를 크게 늘리는 등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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