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3년 5개월에 걸쳐 신탄진공장에 대한 증설과 자동화 시스템 구축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를 통해 신탄진공장의 생산규모는 연간 350억 개비에서 850억 개비로 늘어났습니다.
특히 초슬림 담배 생산시설을 590억 개비 수준으로 늘렸는데, 이는 전 세계 초슬림 담배
KT&G는 또 '유연생산시스템'을 구축해 동시에 생산 가능한 담배 종류도 7종에서 25종으로 확대했습니다.
전력설비와 공기조화 시스템도 개선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쾌적한 작업 환경도 조성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