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북미·유럽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절치부심 내놓은 신작 '와일드스타'가 6월 3일 현지 서비스에 돌입한다.
이 게임은 엔씨소프트의 북미 개발 스튜디오 카바인 스튜디오에서 개발했다. 공상과학을 배경으로 화려한 그래픽과 유려한 스토리를
담은 블록버스터급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게임 패키지를 구매하거나 디지털 다운로드 한 후 월 이용료를 지불하는 방식이다. 표준판은 59.99달러(약 6만4000원), 추가 혜택이 포함된 디럭스판은 74.99달러(약 8만원), 월 이용 요금은 14.99달러(약 1만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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