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고급 커피인 '리저브'를 국내 5개 매장에서 18일 출시했다.
리저브 커피는 진공압착 기술을 이용하는 클로버 기기에서 추출된 커피로 현재 스타벅스가 진출한 64개국 가운데 영국과 일본 등 일부 국가에서만 출시되고 있다.
이석구 대표는 "스타벅스는 지난 15년 동안 한국의 에스프레소 커피 시장을 선도해왔다"며 "리저브와 클로버 도입으로 한층 높아진 커피 애호가의 눈높이를 충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먼저 출시된 제품은 '핀카 누에보 멕시코'와 '썬 드라이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등 두
[서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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