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는 유아용품 전문기업인 쁘띠엘린과 상품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3월중 서비스 홈페이지를 개설할 예정이며 고객사 임직원은 복지포인트를 활용해 쁘띠엘린이 제공하는 20여 개의 유아·아동용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유아용품 업체인 쁘띠엘린은 출산, 의류, 스킨케어, 완구, 가구 등 유아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에바비바, 밀로앤개비, 북클레벤, 에티튜드, 킨더스벨, 엘리펀트이어스 등의 브랜드 제품을 취급한다.
이지웰페어는 최근 다이소아성산업, 세정, 롯데면세점 등과 제휴해 상품경쟁력
이지웰페어 관계자는 "쁘띠엘린의 입점으로 유아용품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복지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를 제고해 매출 상승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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