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이 운영하는 비상에듀가 내달 11일까지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벤트는 '수능사냥'이라는 주제 아래 '공부의 그린라이트를 켜라!'와 '수험생의 곡소리가 들려'라는 이름으로 2차례 진행된다.
'공부의 그린라이트를 켜라'는 지난 12일 실시된 학력평가 중 복습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 '열공 미션'을 제공, 수험생들이 미션을 수행하면서 공부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벤트는 수험생들이 각 강사별 열공 미션을 완료하면 그린라이트가 켜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 학생 전원에게 비상에듀 에너지 500포인트가 제공된다. 또 2개 점등 시에는 바나나맛 우유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국어 김동욱·박광일, 수학 한석원, 영어 이명학, 한국사 강민성, 화학 김철준 등 6명의 강사가 참여한다.
또 강사의 응원 문구와 사인이 들어간 LED 스탠드(그린라이트 3개 점등, 추첨 100명), 넥서스7(4개 점등, 추첨 1명), 아이패드미니(5개 이상 점등, 추첨 1명) 등도 추첨을 통해 선물한다.
'수험생의 곡소리가 들려'는 학교생활에 대한 학생들의 고민 사연을 받고 응모 마지막 날인 내달 11일 밤 10시 30분에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민을 상담한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라이브 방송은 학생들이 응모한 사연을 소개하고 그에 따른 조언, 개인 맞춤형 공부법을 전수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한다"면서 "사연은 주제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고 다양한 경품 혜택이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
사연이 선정된 학생 12명에게는 닥터드레 헤드폰(3명), LG 포켓포토(5명), ABC마트 상품권(2명), 캉골 백팩(2명)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비상에듀(www.visangedu.co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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