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강원도 홍천군 내촌초등학교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2014년 농업인 행복버스 출범식'을 공동 개최했습니다.
출범식에는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행복버스 참여단체 관계자, 자원봉사자, 농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출범식이 끝난 뒤 내촌면 일대에서 농약병, 폐비닐, 생활쓰레기를
농업인 행복버스는 전국 산간 마을을 방문해 소외된 농업인에게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난해 4월 출범했으며 올해부터 정부협력 사업으로 선정돼 농식품부와 농협이 함께 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