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미국 동북부 지역의 한파에도 불구하고 선물시장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어제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55.64달러로, 전 주말보다 0.27 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선물가도 배럴당 0.28달러 내린 58.7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석유공사는 그러나 미국 동북부 지역의 한파가 지속될 것이라는 예보가 나와 이번 주 난방유 수요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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