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족여행의 기회가 없었던 저소득·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26일부터 28일까지 '희망Replay' 가족여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51가족, 총 190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희망Replay' 가족여행은 캠코가 운영하는 국민행복기금을 통한 서민금융 및 종합자활지원 업무와 더불어 금융소외계층과 재기의 희망을 함께 다지기 위한 캠코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총 7회 실시됐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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