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는 지역사회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 지킴이'인 SSC(Safe Store Consultant) 발대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임직원 30여명으로 구성된 SSC는 서울시 및 경찰청과 함께 진행 중인 여성안심지킴이 등 다양한 범죄예방 프로그램을 지
이와함께 전국 7900여 CU매장을 활용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발굴할 계획이다.
박재구 BGF리테일 사장은 "지역사회가 범죄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