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중국 산시성 시안에 해외에서는 두번째로 반도체 공장을 5월 준공한다. 지난 2012년 9월 착공한지 1년8개월만이다.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 사장은 26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로비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시안 반도체 공장 건설에는 총 70억달러(한화 7조5000억여원)이
한편 김 사장은 1분기 반도체 부문 실적과 관련해 나쁘지 않을 것이며 2분기는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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