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경제에서 제조업의 비중이 낮아지는 '탈산업화'가 우리나라의 경우 다른 나라에 비해 너무 빨리 진행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직접투자의 탈산업화에 대한 영향 분석' 보고서에서 이같은 분석 결과를 소개하며, 급격한
보고서에 따르면 제조업의 고용 비중이 낮아지기 시작한 지난 89년을 기점으로 이전 10년동안의 제조업 연평균 비중은 27.8%였으나, 이후 10년의 경우 19.8%로 8.0%포인트나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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