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내달 1일부터 선구매시 할인혜택을 주는 얼리버드(Early Bird) 전용 항공권 '오즈 드림페어(OZ Dream Far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는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정된 좌석을 타임 세일(Time Sales) 방식으로 아시아나가 운항하는 10~12개 노선에 한해 선구매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일 오픈시에는 인천~후쿠오카 노선의 왕복 항공권을 19만7000원(총액 운임 기준)에 구매 가능하다.
'OZ Dream Fare' 항공권의 1일 판매시 좌석수는 전체 2000~2500석(노선별 100~400석)으로 한정되며, 각 노선에 따라 3~5개월 이전 구매시 적용 가능하다. 이들 판매 대상 노선 및 할인율 등은 매주 변경된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 내 'OZ Dream Fare'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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