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는 올해 지역별 특성을 살린 대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지역성을 강화합니다.
서울과 부산 지역은 지역성을 담은 HD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천안과 아산 지역은 사회적 기업 활성화 프로젝트 '따숨'을 방송합니다.
따뜻한 숨결이란 뜻의 '따숨'은 휴먼 다큐멘타리로 해당 지역의 사회적 기업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다룬 겁니다.
특히 지역밀착 스포츠 등을 다룬 프로그램이
성기현 커뮤니티 본부장은 "티브로드 채널4는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밀착형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라며 "내용뿐 아니라 화질 면에서도 HD를 넘어 UHD까지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