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이 적고 건강에도 좋은 '삼삼한 요리경연대회'가 열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짜지 않으면서도 맛도 좋은 요리를 개발하기 위해 '제3회 삼삼한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대회는 모두 5차에 걸쳐 진행되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1차 대회는 이날부터 접수를 시작해 내달 7일 마감된다. 일반인은 3차 대회에도 참가할 수 있으며 2,4차 대회는 학생, 5차 대회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종사자가 참가 대상이다.
수상자에게는 ▲일반인·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최우수상 8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 ▲학생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10만원 등의 상금이 제공되며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 (www.coco.ac.kr), 나트륨 줄이기 홈페이지(www.foodnara.go.kr/Na_down)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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