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반값 홍삼과 반값 비타민에 이어 러시아산 활대게와 전동칫솔모 가격을 크게 낮춰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러시아 활 대게는 2~3년전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갑각류 대표 상품으로, 최근 원산지 신고 등이 강화되면서 수입물량이 줄고 가격이 높아졌다. 이마트는 러시아산 대게 약 30t을 사전 직거래해 직접 들여와 시장가 대비 가격을 최대 45%가량 떨어뜨렸다. 대게는 오는 16일까지 이마트 전점에서 판매한다. 특대 사이즈(1~1.2kg)가 2만9900원, 대 사이즈(800g~1kg)가 2만7500원 선이다.
생활용품 중에서는 전동 칫솔모를 기존의 반값 수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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