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회장 유경선)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국제장애인e스포츠연맹(회장 임윤태)과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유진기업은 이번 후원협약 체결을 계기로 올 가을 예정된 국제장애인e스포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장애인 e스포츠문화 발전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유진기업은 다양한 스포츠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2005년 영화 말아톤의 실제 주인공인 배형진 씨를 후원했으며 비인기 종목인 트라이애슬론(철인
유진기업 관계자는 "작은 힘이지만 장애인 e스포츠의 활성화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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