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한우 인공수정 기록관리 시스템'을 개발, 특허 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스템은 인공수정 현장에서 보증씨수소의 정액번호와 암소의 개체식별번호를 휴대용 리더기로 인식한 뒤 스마트폰을 이용해 국립축산과학원에 전송하는 것으로 정확한 혈통
가축인공수정증명서를 현장에서 휴대용 프린터로 발급해 행정업무의 번거로움도 줄일 수 있습니다.
농진청은 한우 보증씨수소 정액의 판매량과 재고량을 실시간으로 파악, 알맞은 정액 수급조절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