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이날부터 28일까지 진행하는 당일배송 서비스는 분유, 기저귀, 물티슈 등 일부 육아 품목을 대상으로 하며 해당 제품은 상품명에 [당일배송제품]이라는 타이틀이 표기돼 있다.
상품은 평일과 토요일 오전 11시 이전 결제하면 오후에 받아볼 수 있으며 당일배송 서비스가 적용되고 있는 지역은 서울전역으로 한정된다.
회사는 현재 당일배송 서비스는 2주간의 프로모션으로 계획됐지만 차후 다른 제품군으로 확대될 계획이며 당일배송 지역도 서울에서 수도권지역으로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티몬은 2011년 자체 물류센터를 구축해
티몬 관계자는 "보다 빠르고 편리한 배송으로 소비자의 편익을 제공하고 국내 대표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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